하루 목표 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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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마누라와 살기 싫어서 은행을 털어버리고 감옥에 가려고 한 70대 노인이 있음미국 캔자스 주에 거주하는 '로렌스 존 리플'은 2016년 한 은행에 총을 들고 침입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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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은 "나에겐 총이 있다 돈을 내놔라" 라고 휘갈겨 쓴 쪽지를 직원에게 건넴은행 직원은 노인에게 3,000달러를 건넸지만노인은 도망가지 않았으며 은행안에서 어떠한 탈출도 시도 하지 않고 경찰이 올때까지 기다린 뒤순순히 체포를 당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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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은행을 턴 이유는 앞서 말했지만 굉장히 단순함법원 기록에 의하면 노인은 "마누라랑 살바에 감옥에 가는게 더 낫다"라고 진술한 기록이 있음 ㅋㅋ그렇게 그는 아내와 함게 사는 것을 더이상 참을 수 없었고 은행 강도가 되어버리기로 결정 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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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노인은 은행을 털기 전 마누라와 크게 전쟁 한 판 벌였음 그 이유는마누라가 노인에게 건조기 좀 고쳐달라 했는데 안고쳐놔서 혼남 ㅋㅋ집구석에 있느니 차라리 감방에 가고 말지 라는 생각을 그대로 실행에 옮겼고은행을 털고 앉아있다가 체포된 것...그렇게 그의 계획대로 잘 흘러갔을까? <img referrerpolicy="no-referrer" src="https://img.coucounews.com/uploads/2024/6/20/1718863397809_화면 캡처 2024-06-20 142145.jpg">
노인은 완벽한 계획인 줄 알았으나 그렇지 않았음"아내와 살기 싫어 은행을 털었다" 라는 발언을 법정에서 말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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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는 은행 강도 사건에 대해서는 유죄를 선고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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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전과가 없고 돈을 순순히 돌려줬다는 점을 고려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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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캔자스 주 법원은 리플이 원하는대로 감옥에 보내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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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에게 6개월 간의 가택 연급(자택 구금)과 사회 봉사를 포함한 3년 간의 보호 관찰 기간을 선고 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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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ㅋㅋㅋㅋ 노인은 법정에 갔을 때만 해도 싱글벙글 하면서 이제 마누라 안 볼 생각하면서기뻐하고 있었는데 이게 갑자기 무슨 자택 구금이라닛... 아내와 살기 싫어 감옥에 가려고 했던 노인의 계획은 실패로 돌아갔고..
<img referrerpolicy="no-referrer" src="https://img.coucounews.com/uploads/2024/6/20/1718863398727_화면 캡처 2024-06-20 143317.jpg"> 그의 계획은 단 5일만에 물거품이 되면서 집으로 돌아가 다시 마누라를 마주해야만 했음+ 찾아보니 노인이 감옥행을 선택한 이유는 추가적으로 더 있긴 했음미국 노년층이 누리기 어려운 공짜 밥과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감옥에서 새로운 친구 사귀기 가능근데 무엇보다 가장 큰 이유는 마누라랑 살기 싫은데 이혼하면 위자료, 양육비 등 비용 부담이 크기 때문에 감옥이 낫다고 판단했다고 함 <img referrerpolicy="no-referrer" src="https://img.coucounews.com/uploads/2024/6/20/1718864156414_화면 캡처 2024-06-20 14213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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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마누라와 살기 싫어서 은행을 털어버리고 감옥에 가려고 한 70대 노인이 있음미국 캔자스 주에 거주하는 '로렌스 존 리플'은 2016년 한 은행에 총을 들고 침입한 뒤

노인

마누라랑 살기 싫어서 은행 털어버린 노인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