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X김숙X전현무 등 놀라게 한 몽골과 태국의 초호화 주택, '톡파원 25시'에서 공개

메디먼트뉴스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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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16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세계 집 투어 5탄이 이어졌다.

첫 번째로 소개된 곳은 몽골의 상위 1%가 거주하는 고급 주택 단지였다. 몽골의 강남으로 불리는 자이승에 위치한 이 단지는 앞은 강, 뒤는 산이 있는 배산임수 지형을 갖추고 있어 땅값이 비쌌다.

소개된 집은 대지 면적 약 540평, 연면적 약 300평에 거주자는 3명이었다. 2층에 방만 5개, 드레스룸과 화장실 각 4개가 있어 이찬원은 “집 안에서 택시 타도 되겠다”며 넓은 집에 감탄했다.

패널들은 몽골 럭셔리 하우스의 가격을 추측했다. 김숙은 40억, 이찬원 25억, 타일러 7억을 예상했다. 오기사는 “몽골은 공유지가 많아서 우리나라가 사람들이 생각하는 만큼의 가격은 나가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15억 9천을 예상했다. 가격은 한화로 15억으로, 김숙과 오기사가 정답을 맞혔다.

이어 태국의 집 투어가 시작됐다. 호텔급 시설의 옵션을 갖춘 태국 리버뷰 원룸이 소개됐다. 패널들은 월세를 추측했고, 원룸 월세는 한화로 95만원이었다.

태국 톡파원은 랑수언이라는 땅값이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초호화 주택을 소개했다. 잠깐 공개된 모습에 이찬원은 “방금 사람 봤어?”라며 계단에 늘어선 집사들의 모습에 충격을 안겼다. 이 집을 관리하는 집사만 100여 명이 된다고.

이 집은 태국의 명사이자 사업가, 수마니의 집으로 순금으로 만든 욕조, 순금으로 만든 세면과 변기가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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